B2B 거래 활성화 팔 걷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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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6 07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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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위해 지난해 말 EC플라자와 협약을 맺고 오는 4월까지 DB연계 작업을 펼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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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 정부와 관계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B2B 네트워크 구축사업 대행기관인 전자거래협회를 통해 국내외 민간업체 및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, B2B네트워크를 통한 거래 확대에 본격 나선다.
전자거래협회는 이와 함께 국내 3대 e무역상사중 한 곳인 EC플라자(대표 박인규 http://www.ecplaza.net)를 활용 eAMP 등록 상품들이 수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. 이밖에 일본의 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(ECOM) 및 中國의 전자상무협회(CECA)·국제전자상거래센터(CIECC) 등과도 eAMP 활성화를 위한 measure(방안) 을 모색중에 있다
다.
산자부 이은호 전자상거래과장은 “B2B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e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했으나 기대만큼의 거래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”이라며 “비즈니스가 발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 활동을 전개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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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회는 또한 eAMP를 미국·일본·中國 e마켓과의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현지 부가가치통신망(VAN) 사업체인 인터넷커머스(ICC)와 제휴해 진행하며, 올 상반기중 eAMP의 상품목록을 ICC의 상품紹介(소개) 전자카탈로그인 QRS(Quick Response System)에 등록할 계획이다.
협회와 IMK는 이와 관련 협회의 B2B네트워크 구축사업 대표사이트인 eAMP(http://www.eamp.co.kr)와 IMK의 e마켓플레이스를 연계하고, 이를 바탕으로 IMK는 eAMP에 연결된 B2B 네트워크 주관사의 상품들을 구매할 계획이다. QRS는 월마트·시어스 등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상품 구매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은 현지 전기·전자 e마켓인 히타치제작소의 Twx-21(http://www.twx-21.com)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달께 연계된다.
정부가 아이마켓코리아·EC플라자·인터넷커머스(ICC·미국) 등 국내외 민간 e비즈니스 유관업체들과 잇따라 제휴, 본격적인 B2B 인프라 활성화에 나섰다.
설명
이같은 거래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전자거래협회가 오는 16일 국내에서 가장 큰 거래규모(지난해 2조1000억원)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(IMK·대표 현만영 http://www.imarketkorea.com)와 최근 물품 구매 등 e비즈니스 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키로 하고 공동사업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(MOU)를 교환한다.B2B 거래 활성화 팔 걷었다
김준배기자@전자신문, joon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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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의 전산업 e비즈니스화 노력은 지난 2000년부터 943억원(올해 140억원 포함)이 투입된 B2B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나 거의 거래를 발생시키지 못해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