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세대 성장동력 추진에 2010년까지 석박사 6만명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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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2 1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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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대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프로젝트’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2010년까지 산·학·연을 모두 포함해 석·박사급 고급 인력이 무려 6만여명이 소요될 것이란 展望(전망) 이 나왔다.
<이중배 기자 jblee@etnews.co.k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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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성장동력 추진에 2010년까지 석박사 6만명 필요
차세대 성장동력 추진에 2010년까지 석박사 6만명 필요
분야별로는 차세대반도체가 시장성장률 등을 감안할 때 2010년엔 무려 1만8000명 가량의 고급 인력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, △바이오신약·장기 1만2710명 △차세대전지가 1만명 △디지털콘텐츠/SW솔류션 95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.
특히 미래형 자동차 부문은 내년에 430명에서 2010년엔 4200명의 석·박사가 필요해 10대 성장동력중에선 가장 높은 850%의 수요증가율이 예상된다
차세대 성장동력 추진에 2010년까지 석박사 6만명 필요
과기부가 12일 발표한 ‘10대 차세대 성장동력별 인력 수급 展望(전망) 및 인력 양성 plan’에 따르면 10대 성장동력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석·박사급 고급 인력 수요는 내년 1만9320명에서 오는 2007년 4만595명, 2010년 6만4970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. 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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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성장동력 추진에 2010년까지 석박사 6만명 필요
다. 2004년 대비 2010년의 수요증가율은 10대 성정동력 mean or average(평균) 이 346%에 달할 展望(전망) 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