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분기 IT산업 영업이익 증가율 최저 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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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0 01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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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이번 조사에서 별도로 집계된 통신서비스업종은 환율 하락 영향권에서 벗어난 산업 특성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118% 상승, 전체 업종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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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기업의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에 199.20%에 달해 정점을 이뤘으나 3분기 들어 28%로 크게 감소했으며 급기야 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뒷걸음질친 것으로 추정됐다.
IT산업 부진으로 인해 대신증권이 조사한 162개 상장·등록사의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에서도 4분기는 13.5%를 기록하는데 그쳐 연중 최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추정됐다. 이호준기자@전자신문, newlevel@
대신증권 김우재 연구원은 “세계 경기둔화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IT를 비롯한 수출 관련 산업이 전반적으로 내수 산업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”며 “올 1분기 초까지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”으로 展望(전망)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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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분기 IT산업 영업이익 증가율 최저 우려
4분기 IT산업 영업이익 증가율 최저 우려
11일 대신증권이 IT분야 주요 상장·등록기업 52개사의 분기별 실적 추정치에 따르면 IT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(전년 동기 대비)은 -45.74%로 2004년 분기 실적 중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.
이 같은 실적 부진은 경기둔화와 환율 하락으로 IT산업의 주 수입원인(原因) 수출 경기가 악화된 데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최고치까지 오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
4분기 IT산업 영업이익 증가율 최저 우려
세계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감소 및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IT기업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을 展望(전망) 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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